일본 도쿄시장에서 S&P500 을 매수해 봤습니다.
- 블랙락, ishares
- 나무증권 앱
- 처음으로 110주 매수 했습니다. (10주 단위로 매수 됩니다.)
* 나무 증권을 이용했습니다. 나무 멤버스 무료이용을 신청햇습니다.
** 미국시장은 수수료 혜택이 있는데, 일본시장은 없네요.
다만, 환전 수수료 혜택을 받았습니다.
*** 일본시장에서 S&P를 구입한 이유
- 물론 환차익을 노린 전략입니다.
- 처음에는 국내 S&P500 헷지된 것을 구입하는 거랑, 별반 차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매수를 안했습니다.
-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엔화-달러-원화 의 관계속에서 2번의 환차익을 노릴 수 있을 거라 계산 되었습니다.
1. 엔화-달러
- 현재 엔화가 약세 입니다. 즉, 달러를 팔아서 엔화를 사고, 헷지된 S&P500를 사면, 헷지된 S&P500의 가치는 묶어 두고, 언제가 도래할 엔화강세, 달러 약세 시장을 만나게 됩니다. 이때 매도를 하면, 환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엔화-원화
- 엔화 강세, 달러 약세일 경우, 원화는 강세일 확율이 높습니다. (원화는 달러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아주 위험한 시장이 올 경우, 안전자산인 엔화 강세, 달러강세 일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때가 위 전략이 가장 혜택을 볼 때 입니다.
- 작은 금액으로 일본 시장에 집입을 했습니다만, 환차익을 보기 위해서는 매도를 해야 하죠. 매도는 세금을 동반합니다.
그래서, 이런 방식이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좀더 두고 봐야 겠습니다.
양도소득세 22%를 지불하고도, 수익확보가 되는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음 결과가 어찌될지 ~~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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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내용도 곧 올리겠습니다.
요점은 환차익 10% 가능하다면, 세금 및 거래수수료 내고도 유리합니다.
그래서, 요즘 추가매수 준비중 입니다. (국내 환헷지 etf 매도 후, 일본 환헷지 etf 로 갈아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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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S&p500 이 사지네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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