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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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입니다.
1. 네, 세액공제 용 입니다. 투자 금액은 년 700만원 + 알파 입니다. ISA 계좌는 가능한 많이 넣으려고 합니다.
본 계좌는 세액공제가 우선이지만, 삼펀드, 흐피전략이 2배 이기 때문에, 연금쪽 계좌는 마음의 평화로움을 줍니다. 심리적으로 평온함을 주지요.
나중에, 주식이 50% 하락하는 날이 오더라도, 연금 계좌를 깨서 물타기 한다는 전략만으로도 편안해 집니다. (물론, 연금계좌를 깨면, 큰 세금 불이익을 감수해야 되겠지요..)
2. 채권류라고 하면, RPAR, SWAN 그리고, NTSX 에 녹아 있는 채권들 입니다.
초기 투자할때 (15개월 전) 에는 완전한 보글헤드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자산배분 한다고, 공부는 많이 했지만, 정작 매수 종목은 두서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1배 종목에는 FANG ETF 도 있었는데, 모두 매도 했습니다.(골드선물 ETF는 아직도 보유 ㅠㅠ) 현재도, 완전한 보글헤드가 되기 위해 변신 중입니다. 어찌어찌 매수는 했지만, 매도는 늘 힘드네요.
3. 날카로운 질문 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현재도 포트폴리오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마음은 이미 보글헤드인데, VTI, VXUS 는 아주 소량 보유 하고 있습니다. (10% 이내)
현재 추가 매수는 삼펀드, 흐피전략 종목으로 100% 하는데, 과거에 매수했던 종목을 아직 매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점진적으로 RPAR, SWAN, ARKK 등등을 매도 후, 삼펀드, 흐피로 변신 할 생각입니다.
연금쪽 계좌는 세액공제 +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 물타기 용도군요. 만약 제 급여가 조금 더 높아져서 매월 추가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생긴다면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게투님은 리밸런싱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시나요? 매도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어떤 사람은 1달에 한번 혹은 분기에한번 혹은 1년에 한번 모든 포트의 비중을 초기화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도 이걸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고민이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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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을러서
2. 선택장애
3. 세금 과제
4. 증권사 거래 수수료
등의 이유 입니다.
기회되는 대로, 비주류 주식을 매도 후, 삼펀드 흐피 종목으로 집중화 하려 합니다.
리벨런싱도, 적립식 매수를 통해서, 비중 조절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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