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드립니다.
금리 상승기에 채권ETF 를 보유해도 되는 이유는
채권 ETF 속의 채권종목이 계속 좋은 품질(?)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질문처럼
"채권ETF 수익률은 금리와 함께 정비례 하나요?"
에 답변을 드리자면, 길게 보면 '그렇습니다.'
위 영상의 내용은 장기투자 관점에서 만들었습니다.
장기투자 관점에서,
현재와 같은 금리인상기에 BND 같은 채권 ETF 보유는 나쁘지 않습니다.
좀더 예를 들어 봅니다.
삼펀드 전략의 BND 입니다.
5년 그래프 입니다.
고전대비,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위 그래프 ; BND 5년 그래프
아래 그래프 : FED 금리 그래프 (미국 연방준비은행 금리)
결론
- FED 금리 인상은 2016년 부터 시작했으나, BND 는 2018년 하반기 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금리인상 초반기에는 BND 하락 후, 2년 후쯤 상승으로 집입했습니다.
흐피전략의 TMF 를 살펴 보겠습니다.
최근 하락폭이 어마어마 합니다.
장기채권이면서, 3x 이니, 고점대비 어마어마하게 하락했습니다.
(저는 25달러 근방에서 매수했습니다.)
솔직히 장기채권의 변동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 위기 발생시, 가장먼저 큰폭으로 반등합니다.
- 늘 한발먼저 움직입니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2개월)
결론
- 흐피전략에서 TMF 는 든든한 방패 입니다. 현재 금리 상승기 초입이라서, 큰 폭의 하락을 기록 중이지만, 꾸준히 분할 매수 하면, 위기시 큰 힘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한 답변 주셨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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